[경기도문화재 : 육구삼+] 강한사 江漢祠

경기도유형문화재 제20호




<강한사>는 조선중기 학자이자 정치가인 우암 송시열尤庵宋時烈(1607~1689)의 뜻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사당이다. 사당은 1785년 (정조9) 송시열에 대한 존칭으로 ‘대로大老’의 명칭을 붙여 ‘대로사大老祠’로 사액되었고, 이후 1873년(고종10) ‘강한사江漢祠’라 개칭되었다. 이 사당은 1871년(고종8)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의 서원철폐령에도 그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전국 47개 서원 및 사당 중 하나로 제향은 매년 춘추 2월과 8월 하정下丁에 지내고 있다.


 

강한사 전경, 1987 ©여주시                                                     강한사 전경, 1982 ©여주시



강한사 외삼문·내삼문, 2016 ©경기문화재연구원


주요 건물배치는 주축 상에 사당과 내삼문, 외삼문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와 직교되는 위치에 강당과 담장 밖에 대로사비각이 별도로 자리하고 있다. 이외의 건물로 추양재秋陽齋, 고직사, 홍살문 등이 있다. 사당의 경우 특이하게 서향을 하고 있는데 이는 영릉寧陵(효종과 인선왕후 능)을 바라보기 위한 것으로 군신君臣간의 우의友誼를 나타낸 것이라 전해진다.


 

강한사 사당(후면), 1986 ©여주시                                         강한사 강당, 1972 ©여주시



강한사 사당(전면), 2016 ©경기문화재연구원



강한사 강당, 2017 ©경기문화재연구원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를 가진 초익공初翼工 형식의 건물로 겹처마의 맞배지붕이다. 정면 각 칸에는 사분합 띠살문을 달았으며, 측면과 후면은 화방벽으로, 전면은 개방된 퇴칸으로 되어있다. 강당은 정면 6칸, 측면 4칸의 규모를 가진 민도리 형식의 건물로 홑처마의 팔작지붕이다. 강당 동측에 정면 1칸 측면 2칸의 온돌방이 있으며, 대청과 온돌방 주변에 툇마루가 있다. 대로사비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으로, 추양재는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두 건물 모두 팔작지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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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김다혜

    • 시대/ 조선시대(1785년)

      규모/ 1동 / 사당 3×2칸, 강당 6×4칸

      / 대로사비각 1×1칸, 추양재 5×3칸

      재질/ 목재

      주소/ 여주시 청심로 113

      지정일/ 1972.05.04

      소유자/ 사유

      관리자/ 대로사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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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자기소개/ 경기 문화예술의 모든 것,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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