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 테마탐방 "영남길 속 민속이야기와 체험 즐기기"

영남길 2구간 성남

[경기옛길 테마탐방 후기]


영남길 속 민속 이야기와 체험 즐기기


7.7. (토) / 영남길 2구간 성남



산으로 향했던 조선사람들의 발목을 꽉! 붙잡은 조선의 핫플레이스는 어디였을까요?


지난 7월 7일 토요일, 경기옛길 도보꾼들은 바로 그 핫플레이스, 영남길의 관문, 성남시로 떠났습니다.


영남길은 조선시대 서울과 부산을 잇던 최단거리 노선이었습니다. 이 길을 통해 중국의 물자와 일본의 물자가 오갔고, 조선은 이들 사이의 중계무역을 했었습니다.


특히 영남길은 조선통신사가 왕래했던 길이었기 때문에 그 역사적 가치가 더욱 높은 길입니다.


영남길이 영남길이 지나던 여러 도시들 중 성남시는 판교역, 낙생역이 위치해 많은 길손들이 쉬어가던 곳이었습니다. 한양 도성을 지나 양재역을 지나면 바로 낙생역이 나왔기 때문에 관문 역할을 했었답니다!



# 판교역


테마탐방의 첫 출발지는 판교역 1번 출구였습니다. 오늘 강의를 맡으신 윤종준 선생님(성남문화원 성남학연구소 상임위원)의 해설을 듣고 출발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에서 조성한 영남길이 아닌 영남길의 옛 원형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 낙생대공원 항일의병기념탑


낙생대공원에는 항일의병기념탑이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성남 지역에서 항일 투쟁을 하다가 숨진 의병은 200여명으로 추정되는데요. 특히 판교 출신인 남상목(1876~1908) 의병장이 이끈 의병대의 활동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남 의병장은 1906년부터 옛 광주군 낙생면 등지에서 의병을 이끌고 항일의병활동을 하다 일본 헌병에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중 순국하셨습니다.








의병들의 치열한 투쟁이 있었기에 그 후손들은 오늘, 경기옛길을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것이겠죠!



# 수내역





낙생대공원을 지나 산 길을 걸었습니다. 볕이 따가운 날, 나무들이 좋은 그늘이 되어 도보꾼들의 땀을 식혀주었습니다~



# 분당중앙공원 수내동 가옥


수내역 인근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도보꾼들은 분당중앙공원에 다시 모였습니다. 공원 안에는 조선시대의 고택, 수내동 가옥이 있는데요. 오후에는 이곳에서 전통의상을 체험하고 사진을 찍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복을 입고 고택 옆에 있으니 조선시대로 돌아간 느낌인데요?








찍은 사진은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었답니다. 가장 멋진 사진을 찍은 10팀에게는 선물이!!!! 






가을 하늘처럼 청명한 하늘 아래서 열린 테마탐방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경기옛길 도보탐방은 8월에도 계속됩니다~ 자세한 일정은 경기옛길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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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경기학연구센터

    자기소개/ 경기도의 과거와 미래를 기록하다! 경기학연구센터는 경기도의 정신문화,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조사, 연구, 보존, 전승, 활용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범주에 해당하는 자체 사업 외에 외부 기관의 위·수탁, 보조, 용역사업을 수주 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문화유산에 대한 아카이브 구축 및 관계 기관과의 네트워킹 등으로 경기도의 정체성 규명과 확립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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